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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식이야기

신풍제약을 버리고 박셀바이오 제노코 사서 추석을 보낸 샤오샤오와 린젠칭 그들에게 무슨일이?

신풍제약을 버리고 박셀바이오 제노코 사서 추석을 보낸 샤오샤오와 린젠칭 그들에게 무슨일이?

이번 영상은 앞전 소개드린 샤오샤오와 린젠칭 커플의 주식투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앞전 영상 줄거리 간략히 소개 다시 드려봅니다.이 둘은 춘절에 북경에서 귀향하는 엄청 복잡한 기차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샤오샤오와 린젠칭은 어떡하던지 대학졸업 후 북경에 자리 잡는 것이 목적이고 성공하여 고향에 가자고 굳은 약속을 하였습니다.

린젠칭은 컴퓨터 상가에서 부품을 팔고 게임프로그래머의 꿈을 계속 이어갔지만 빽없이 북경에서의 자리잡기란 하늘에 별따기 였습니다.

이에 샤오샤오는 35살 된 배불뚝이 아저씨 신풍제약을 소개해줬습니다.이 아저씨는

전세계를 구원해줄 코르나 치료제를 만들고 있으며 필리핀임상 및 한국임상2상을 앞두고 있다고하였습니다.린젠칭은 힘들게 모은 돈 전부를 신풍제약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금방 오를것 같은 신풍제약은 오르지도 않고 오히려 배불뚝이 신풍제약 아저씨는

자기혼자 3800억원어치 팔아버렸습니다. 곧 필리핀 임상도 성공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임상도 성공을 예상을 한다던 아저씨는 자기혼자 먹튀를 하여버렸습니다.

린젠칭은 너무나도 막막하였습니다. 린젠칭에게 신풍제약 아저씨를 소개해준 샤오샤오도 마음이 편할리 없으며 이 둘은 매일 매일 눈치보기와 말싸움으로 이 둘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엇습니다.

실의에 빠진 린젠칭은 이제 한국 주식 사서 가만묻어두어 큰 돈 버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을 하고 묻지마존버투자에서 치고빠지는 스윙투자법에 눈을 뜹니다.

신풍제약 팔고 남은 돈에 샤오샤오의 돈 까지 다시 펀드를 만들어서

반은 박셀바이오 반은 제노코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박셀바이오와 제노코는 신풍제약처럼 사장이 자기혼자 몰래 주식을 팔은 종목도 아니고 또 상장된지 얼마 안된 새내기 주식입니다.

린젠칭 초기 투자금 1억에서 신풍제약에서 5000만원 손해보고

샤오샤오의 투자금 5000만원 합하여 각 5000만씩 박셀바이오와 제노코에 투자를 하엿습니다.

이둘은 과연 2021년 추석때 고향에 갈수 있을까가 앞전 영상의 줄거리였습니다.

린젠칭과 샤오샤오는 추석전날에 고향가기 위한 돈 마련위해

박셀바이오,제노코를 반반 팔았습니다

린젠칭과 샤오샤오는 박셀바이오, 제노코 팔아서 700만원 수익실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고향에 있는 아버지에게 만두가게 인테리어도 해주고

고향에 있는 친구들에게 식사대접도 하면서 성공한 북경 전업투자자라고

자랑도 하였습니다.

너무 심하게 자랑한걸까요? 너무 밤새 달린건가요?

추석 연휴 북경에 가는 기차를 못 탄 린젠칭과 샤오샤오는 박셀바이오가 한번 더 86000원 터치할때 9만원 가면 팔아야지 하고 안일하게 주가를 보고 넘겨버립니다.

아~!그런데 이날이후로 박셀바이오는 끝을 모르고 하락세를 탑니다.

가장 최근 저점이 69500원인데 주가는 저점을 깨면 한단계 내려간다고

..박셀바이오는 주가가 59800원 10월6일 타치를 합니다.

아 추석끝나고 다 팔걸~ 린젠칭은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쿨하고 스마트한 샤오샤오는 지나간 연인과 지나간 주가는 쳐다보지말라고 하면서

박셀바이오 팔고 남은 돈을 모두 다시 61500이하 59500사이 매수주문을 하였습니다, 기존 주식 안팔고 남은 주식 단가가 72500원에서 다시 6만원에 추가를 하였습니다.

10월7일 린젠칭과 샤오샤오의 펀드는 평가금액이 일억250만원으로 원금대비 2.5%의 수익입니다.

아직은 제노코 판 돈 2500만원에 제노코 수익금 2502000원 합산 2700만원 정도 현금이 있으니 제노코 조금만 더 내리면 제노코 사기로 하였습니다.

샤오샤오는 이야기합니다.

린젠칭!!

신풍제약 우리가 8월31일 70600원에 손절치고 다시 일억으로 하자나

지금 신풍제약 주가 봐

62400원이야 봐 버릴때는 과감히 버려야 해

내고 신풍제약 아저씨를 소개해줬지만 나도 그 배불뚝이 아저씨가 자기 혼자 3800억이나 팔아먹을줄 몰랐어 우리 힘내자 그리고 서두르지말고

.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샤오샤오의 손을 잡은 린젠칭은

뜨거운 입술로 그녀의 귀에다가 낮지만 결의에 굳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합니다.

샤오샤오 나 원칙 지킬께,

잦은 매매 안한다

박셀바이오 판돈은 박셀바이오만 산다

제노코 판돈은 제노코만 산다

절대 신풍제약 쳐다도 안본다

우리 두 종목 제노코 박셀바이오 두개만 한다.

오늘만 사는 초파리에게는 내일이 없지만 우리는 초파리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다.

린젠칭은 게임회사에 취직하였으며 샤오샤오는 부동산회사에 취직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흙수저인 이들에게는 전업만으로 생활을 담보하기 힘드니 가장 최선의 선택였습니다. 그러던중 누리호 발사의 일정으로 다시 제노코를 샀습니다

10월6일 제노코를 56000원에 491주를 매수하였습니다.

우주항공주 인텔리안테크,쎄트렉아이도 있지만 제노코는 상장된지 1년 안된 깨끗한 주식이고 또 무상증자 가능성이 무엇보다도 큰 종목이어서 계속 사고 팔고 할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우주항공주야 누리호 발사일정 이후 하락이 필수 겟지만 제노코는 추가상승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을 한 셈이지요

10월21일 열심히 고객에게 부동산 컨설팅을 해주는 샤오샤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박셀바이오 저항선이 7만원이라고 지금 대급등중이라고 박셀바이오 팔라고 린젠칭이 전화를 한 것입니다.

일단 최근 10월7일 61000원에 산 물량 모두를 7만원에 처분 하였습니다.

실현손익은 4,347,000원입니다

그리고 먼저 매수를 하여 반 팔고 남은 박셀바이오 그때 매수단가는 72500원 345 주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10월21일 종가 기준 린젠칭과 샤오샤오 신풍제약으로 까인 돈 제노코와 박셀바이오로 복구하자 펀드 잔고현황을 보겠습니다.

원금은 일억원입니다.펀드출발일은 2021년 8월23일입니다.

신풍제약 70600원에 손절치고 손절금액은 5000만원입니다.

추가 증자 5000만원 하여서 일억으로 출발한 린젠칭과 샤오샤오의 펀드는 일억팔백육십오만원이 되었으며 수익률은 8.6%였습니다.

제노코는 가장 가까이 재료는 누리호 발사재료와 다음 재료는 품절주로 무상증자 가능성을 보고 매수를 한 린젠칭과 샤오샤오.

운명의 누리호 발사일 9월29일이 되었습니다.

샤오샤오는 나로호 발사일때 비츠로테크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가 상한가 갓다가

나중 발사실패로 나락간 기사 등을 검색을 하면서 알려줍니다.

아니나 다를까 AP위성이 시간외막강상한가에서 다음날 일부실패 절반의 성공으로

나락을 갑니다.

제노코도 역시 54000원대까지 하락을 합니다. 다행히 제노코는 상승세를 타면서

절반을 59800원에 매도 하였으며

남은 절반은 61800원에 전량 매도하였습니다.

린젠칭과 샤오샤오의 제노코수익금은 2,614,600원입니다.

그리고 박셀바이오 앞전 7만원에 판 돈 모두를 다시 박셀바이오를 64700원에 523주를 샀습니다.

린젠칭과 샤오샤오는 제노코가 매도가 이하로 올시 다시 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재노코 주가는 조정 없이 신고가 영역으로 갔습니다.

여러본 고민 후 에 신고가 눌림목으로 보고 11월3일 제노코 판돈의 절반만

매수하였습니다.

2021년 11월3일 린젠칭과 샤오샤오 펀드의 잔고입니다.

박셀바이오 총 수량은 869주이고 제노코는 349주 현금은 2830만우 ㅓㄴ정도이고 총 평가액은 일억구백만원 정도 9.5%의 수익입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답인가?

언제 신풍제약 배불뚝이 아저씨가 뺏들어간돈 5000만원을 회복을 할지.

하지만 린젠칭과 샤오샤오는 은행이자보다 더 나은 수익을 내면 된다는 마음을호 초심을 잃지 않고 천천히 복구 하기로 마음을 다져봅니다. 이번 영상은 신풍제약에서 5000만원 손절친 한 연인의 주식으로 복구하기

영상입니다. 영상 마음에 드셨으면 린젠칭과 샤오샤오 이 둘의 행복을 위해

제노코과 박셀바이오의 선전을 위해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저는 천기가이입니다. 필승